일상
지금 산내초등학교 운동장에서는 열기구타기를...
진이아빠
2009. 8. 2. 19:46
지금 이 시간
산내초등학교 운동장에는 아이들이 캠프를 준비하고
열기구타기 체험을 하고 있다.
거대한 열기구에
열을 불어넣어 아이들이 번갈아가며 오르내리고 있다.
가까이서 이런 열기구를 보는 것은 처음인 것 같다.
몇 년전
제주도에가서 열기구라고 탄 것은
그냥 헬륨인지 충전이 돼 있는 것이었기에 이런 것과는 다르다.
아이들 도시를 떠나
운동장에서 하룻밤을 자고
다양한 체험을 한다면 추억에 남을 것이다.
요즘 아이들이 부럽다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