虛想

중학교 졸업사진(앨범복사)

진이아빠 2009. 6. 29. 23:57

 

참 어릴적 내 모습이다.

 

꿈도 컸고

나름 명문중 프라이드도 있던

당당했지만 가난했던

순수 그 자체가 아니었나 싶다.

 

문득

중학시절이 생각나

검색했더니

다행히 동기회 카페에 사진이 있었다.

 

아직도 당시의 순수만은 잃지 않으려 노력하며 산다.

 

비록

컸던 꿈들은 물거품이 됐지만...